맥(Mac)용 윈엠프(Winamp), 음악재생 만 깔끔하게 관리

맥(Mac) 에서 MP3 등의 음악파일을 관리하거나 재생하기 위해서는 백업 및 동기화 기능, 앱스토어와의 연결 등을 고려해서 대부분의 맥유저들이 아이튠즈(iTune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각 음악파일(MP3)의 제목, 작곡가, 노래가사, 앨범사진 등의 태그 관리가 가능하고 앨범별, 작곡가별 정리가 가능한게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MP3 태그(Tag)의 아이튠즈(iTunes) 관리가 때로는 성가시고 불편하거나 필요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하게 로컬 볼륨에서 음악파일이 저장된 폴더의 음악만을 재생목록(Play List)을 만들어 듣고 싶을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초기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아이폰 동기화나 MP3 파일 관리 및 재생을 놓고 그 호불호가 갈린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인데요. 이렇게 간단하게 로컬 폴더의 음악파일만 재생을 원할 경우 맥(Mac)용 윈엠프(Winamp) 가 있습니다. 아직은 베타버전으로 공개되었는데요. 맥용 Winamp가 바로 간단한 음악파일(MP3) 재생 및 재생목록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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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가 바로 맥용 윈엠프(Winamp) 입니다. 위 이미지 속  Winamp for Mac 공식지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맥용 윈엠프(Winamp for Mac)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Winamp for Mac

- 맥 데스크탑의 로컬 폴더의 음악 재생 및 재생목록(Play List) 재생

- 아이튠즈(iTunes) 의 재생목록의 싱크(Sync) 및 불러오기

- 윈엠프(Winamp) 라이브러리를 자동으로 아이튠즈와 맥(Mac) 시스템간 동기화

- 무선 와이파이 연결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 및 동기화

- Mac OS X 10.6(스노우레오파드) 이상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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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엠프(Winamp) MP3 음악 재생 프로그램은 지금의 맥용 베타버전 이전에 이미 MS 사의 윈도우즈에서 음악재생프로그램으로 부동의 인기를 끌고 있었던 음악 재생 프로그램입니다. 조금 더 확장 지원되어 맥용 윈엠프도 지원이 되지만, 위의 피쳐에서 보듯이 다소 화려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기능만을 현재 제공합니다.

따라서, 장점으로 내 세울 수 있는 점은 맥(Mac)에서 간단하게 동기화나 기타 복잡한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단지 MP3 파일을 폴더에 저장해 놓은 후 이것을 재생목록으로 재생하고 듣길 원하는 맥유저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이상, 맥(Mac)용 윈엠프(Winamp) 뮤직 플레이어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