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말하기 TTS(Text To Speech) - iPhone 텍스트 선택 항목 말하기

아이폰(iPhone)에서 최근 i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기능이 바로 메모장 등의 선택한 문장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고 말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입니다. 아이폰에서 TTS 기능의 정식 메뉴 명칭은 '선택 항목 말하기' 입니다. 간단하게 아이폰(iPhone) 환경설정에서 설정만 해주면 이메일, 텍스트, 사파리(Safari) 웹페이지 등의 텍스트 문장을 선택하고 '말하기' 를 선택하면 음성으로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로 문장을 읽어주는데요. 

아이폰(iPhone) TTS(Text To Speech) 기능인 [선택 항목 말하기] 기능은 다음과 같이 설정해 주면 됩니다.

우선, 아이폰(iPhone)을 켜고 메인화면의 환경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환경설정에서 다음 경로로 들어갑니다.

아이폰 > 환경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선택 항목 말하기

위의 아이폰 환경설정 경로로 진입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납니다.

아이폰(iPhone)에서 텍스트 문장을 읽어주는 TTS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손쉬운 사용의 [선택 항목 말하기] 환경설정에서 [선택 항목 말하기] 버튼을 ON 시켜주고, 아래의 슬라이드바(Slide Bar)에서 아이폰에서 문장을 읽어주는 목소리의 속도를 조절해 주면 됩니다. 

아이폰(iPhone) 선택 항목 말하기 기능을 활성화 해주었으면, TTS 기능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에서 메모장, 이메일, 사파리(Safari) 웹페이지 등 문장이나 단어를 선택할 수 있는 곳이면 이 아이폰 말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문장을 손가락으로 눌러 선택한 후, 영역을 선택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팝업 메뉴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폰 스피커에서 해당 단어나 문장을 모두 여성의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영문으로 아이폰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이 아이폰 문장 읽어 말해주는 기능을 실행하면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음성비서기능인 시리(Siri)의 목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iPhone)에서 TTS(TEXT TO SPEECH) 읽기 기능인 [선택항목말하기] 기능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