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에어포트 유틸리티(Mac AirPort Utility) 6.1 업데이트-Wi-Fi 네트워크 및 AirPort 베이스 스테이션 설정

맥(Mac OS X)시스템에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및 에이포트(AirPort) 베이스 스테이션(AirPort Express, AirPort Extreme, Time Capsule 포함)의 설정 및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에어포트 유틸리티(Mac AirPort Utility)는 현재 버전이 6.0 입니다.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의 경로는 맥 >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습니다.

현재 맥라이언(OS X Lion) 기준으로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설치된 AirPort 유틸리티의 버전은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6.0(600.92)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가 오랜만에 오늘자 13일부로 새로운 버전인 6.1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맥(Mac)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 6.1 버전 업데이트 화면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를 통해서 네트워크 및 베이스 스테이션의 설정 및 관리를 할 수 있고,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계정의 맥 시스템에 연결된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연결된 컴퓨터 장비,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깔끔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맥 시스템의 베이스 스테이션 및 네트워크 설정의 변경, 그리고 맥(Mac) 보안모드 및 맥(Mac) 무선채널 등의 고급 기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 6.1 버전의 업데이트는 맥 앱스토어(Mac App Store)가 아닌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는데요.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 6.1 버전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맥 메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클릭해 줍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리스트 화면에서 선택해 주면 됩니다.

해당 메뉴를 간단하게 선택하면 위와 같이 맥라이언(OS X Lion)에서 자동적으로 애플서버와 사용자의 맥을 비교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 목록을 나타내주는데요.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 6.1 업데이트 목록이 나오면 좌측의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하단 우측의 항목설치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맥 시스템이 자동으로 알아서 설치하고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 6.1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합니다.

이상으로,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 6.1 업데이트 소식과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