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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MOBILE/아이패드(iPAD)/태블릿

'뉴 아이패드' 폭풍 판매 실적, 4일 동안 300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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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의 '뉴 아이패드' 가 판매된지 4일을 지나는 시점에서 뉴아이패드의 판매실적이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선전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현지시간 19일을 기점으로 뉴아이패드가 미국을 포함한 9개국에서 판매가 개시된지 4일만에 그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훌쩍 넘어서고 있는데요.

뉴 아이패드, New iPad

 

돌아오는 23일부터는 뉴아이패드 2차 출시국(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핀란드, 이탈리아 등)의 판매도 앞두고 있어 가히 그 판매실적에 있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아이패드의 현재 판매량 실적은 기간대비 이전 시리즈인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를 앞서고 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4S가 아이폰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실적으로 판매개시 3일에 400만대를 돌파한것에 비하면 가히 태블릿 시장의 전망과 그 성공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뉴아이패드의 열풍에 한 몫 기인한 기능으로는 바로 레티나디스플레이가 뉴아이패드에 접목되었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주식배당 소식(1주당 1.65달러)과 자사주매입 계획에 이어 이번 판매실적이 많은 사용자층과, 그리고 스티브잡스 이후의 경영구도체계의 안정화와 검증, 또한 태블릿 시장에서의 애플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계기로서도 평가하기에 충분해 보이며,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5와 함께 다시금 맥으로 돌아가는 포터블 및 PC에서의 통합되는 맥 OS X, 올 여름에 출시되면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게될 맥북시리즈 등, 또한 이어 출시할 TV 분야에서 확고한 버팀몫으로서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보입니다.

앞으로 애플의 이러한 행보가 어떤식의 진화와 방향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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