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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보이스톡' 전면 허용에 카카오톡 팀의 귀여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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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중에서 지금까지 전면적으로 m-VoIP(모바일 인터넷 전화)서비스인 카카오톡 보이스톡 서비스에 대해서 막아왔던 LG U+(엘지 유플러스)가 7일 이러한 제한을 모두 없애고 보이스톡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도록 제한을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분적으로 요금제 등에서 차별을 두어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m-VoIP 서비스에 제한을 둔 SK텔레콤이나 KT의 입장과는 달리 전면 제한에서 전면 허용을 한 터라 이를 두고 많은 관심과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LG 유플러스(U+)의 m-VoIP(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의 규제 및 제한 철폐와 전면 허용은 아래와 같은 단서조항이 달렸습니다.

" 향후 트래픽에 따라 m-VoIP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제한을 둘 수 있다."

비록, 위와 같은 제한은 있었지만, 전면적으로 제한을 풀어준 LG 유플러스의 정책에 그 간 이동통신사 3사의 눈치를 보면서 힘겨운 행진을 하는 카카오톡 팀에서는 보이스톡 품질 저하 관련 공지사항글을 카카오톡 어플 내에 공지하면서 아래와 같은 위와 관련된 내용에 화답 메시지를 살짝 남겼는데요. 참으로 귀엽게 살짝 남겼습니다.


카카오톡 보이스톡 LG 유플러스 인사



 위와 같이 카카오톡 팀에서 이번 LG U+(유플러스)의 m-VoIP 모바일 인터넷 전화 전면 허용 발표에 살포시 남겼는데요.

통신사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카카오 팀 드 림
(사랑해요~ LG) 
 
어떤가요?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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