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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9.
조립PC 전파 인증, 방통위 발표에 논란 트위터 술렁
조립 PC 전파 인증이 논란에 휩싸이고, 각종 소셜 네트웍에서는 관련된 관심이 증폭되며 대표적인 트위터는 지금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립PC 전파 인증과 관련한 논란의 중심점은 바로 방송통신위원회인데요. 방송통신위원회의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조립PC의 대표적인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용산의 한 상점을 들려 전파인증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것이 발단입니다. 현재 8일 기준으로 대표적인 조립PC 업체인 컴퓨존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관련 제품인 아이웍스의 제품 판매를 일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통위는 모든 컴퓨터는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전파법에 의거해 조립PC도 당연히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위법이며 앞으로 조립PC도 당연히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하고..